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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らすじ
살아 나온 자 없다는 무저갱에서 눈을 떴다. 벼락을 품은 채로. 전신이 녹아내리기 직전, 그를 구한 것은 네 명의 노인들이었다. “살아서 다행이구나. 잘 견뎌 주었어. 더불어…… 역근세수경(易筋洗隨經)을 연마하게 된 걸 축하한단다.” “……제가요?” ……그게 뭔데요? 영감들을 사지로 몰아넣은 배신자가 영웅으로 칭송받는 세상. 배신자가 남긴 위선의 요람, 천무학관을 마주한 순간. 심장에 자리한 뇌륜(雷輪)이 격동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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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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