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오로지 복수만을 위해 살았던 삶.
그 끝이 실패와 죽음이라 하더라도 여한은 없었다.
놈들에게 덤벼보기라도 했으니까.
그랬는데…….
[‘시월 발천의 새벽’ 파편이 당신의 힘에 반응합니다.]
[‘시월 발천의 새벽’ 파편이 당신을 선택합니다.]
띠링!
.
.
.
[회귀합니다.]
…갑자기?
[스킬 : 톱니 바퀴의 유희(SSS)]
아니 진짜 갑자기?!
*
-앞으로 이 몸을 ‘시월 발천의 새벽 님’이라고 부르거라. 내 친히 너에게 존재격을 허락해 줄 테니.
“긴데요. 줄여서 시x새 어때요.”
-이노무 기지배가!
위엄은 다소 떨어지지만 그가 내게 준 것은 본 적도 없는 SSS등급의 히든스킬이었다.
이제는 정말 복수를 할 수 있다.
다시 한번 복수만을 위해 나아가야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태유진]
[지금 어디야.]
[안전한 데 있어.]
부재중 통화 7건
소꿉친구가 갑자기 과보호를 하고,
“오랜 시간 당신을 기다렸어요. 당신이 상상하지 못하는 정말 긴 시간 동안.”
회귀 전에는 접점도 없던 싸이코패스 헌터가 달라붙고,
“제가 아직도 어린애로 보이세요?”
기껏 살려놓은 아기 흑염룡은 각인이 제대로 된 모양이다.
이거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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