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본 작품은 15세로 개정된 작품입니다.
“오빠, 이거 뭐야?”
남자 친구와 헤어진 날,
직장 상사이자 절친한 오빠 현우원과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고 말았다.
“이건…… 말이 안 되는데…….”
“차영아. 손부터 치우자.”
얼떨결에 나쁜 손이 되어 버린 그날 이후
밤마다 차영의 꿈에 그가 나타나는데.
“강차영 씨, 정신 좀 차리죠?”
“……네?”
“그 거지 같은 새끼 때문에 이러는 건가?”
아니, 덕분에 실패한 연애는 떠오르지도 않았다.
오로지 제 손에 어렴풋이 남은 감각이 문제였다.
“오빠 때문이야.”
“뭐?”
“……그날 이후로 자꾸 오빠가 꿈에 나와.”
매일 시달리던 음란한 꿈을 끝내기 위해
절친한 오빠 동생 사이에
어울리지 않는 제안을 하게 되는데.
“난, 못 할 거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기어코 나랑 해야겠다?”
그건 꿈속에서 너무한 그와 하룻밤을 보내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