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용문파 막내 도련님이자 알파에 미친 알미새 얼빠 용천하.
그의 목표는 오직 하나, 끝내주게 예쁜 알파와 첫 경험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높은 외모 커트라인 때문에 강제로 순결이 봉인당했던 용천하는
기막힌 타이밍에 취향 10000%를 만족하는 처연한 미인 알파 채송화를 만나서는
페로몬도 교환하고, 스킨십도 하는 파트너 관계가 되는데…….
“어두운데 그 거리에서 뭐가 보여요. 사람도 많고, 다 똑같은 옷 입고 있고…….”
“한눈에 알아보겠던데.”
용천하는 정말 덤덤하게 말했다. 빈말이 아니라 사실만을 말하는 얼굴이었다.
중력은 존재한다, 인간의 삶은 유한하다는 것과 같은 명제와 진리를 말하듯 태연하기만 했다.
“형밖에 안 보이던데. 나는.”
***
“난 형이랑 연애하고 싶어요.”
가볍게 즐기려다 코가 꿰인 미남수와,
“우리가 한 건 연애가 아니야?”
이미 연애 중이었던 미인공과 얼빠수의 우당탕탕 삽질 로맨스!
용호상박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