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서른네 살 치과의사 이안. 훈민정음 해례본을 십 년 덕질하다 눈을 떠 보니, 1433년 전의감 말단 의생이 되어 있었다. 이가 썩으면 굿을 하고, 벌레가 파먹었다며 침을 놓던 시대. 이안은 사발 하나로 증명한다. 이를 썩히는 건 벌레가 아니라, 입에 남은 단것이라고. 그리고 조선 최초로 "양치"를 처방한다. 그가 맡게 된 가장 위대한 입안 — 소갈과 안질로 몸이 무너져 가면서도, 스물여덟 개의 글자를 벼려 내는 임금. "전하, 양치부터 하시지요." 낫게 하지 못하는 병 앞에서, 무너지는 속도를 재고, 아주 조금이라도 늦추는 것. 오백 년의 지식을 가진 의원이, 시대의 도구로 하나하나 증명해 가는 궁중 치과 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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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6/07/18
  • 現在の作品전하, 양치부터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