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서양풍#판타지물#오메가버스#차원이동/영혼바뀜#빙의물#동갑내기#정략결혼#아카데미#오메가수#외유내강수#귀염수#글쿤수#무덤덤수#무자각공#입덕부정공#알파공
* 공: 체스터 캘러웨이 – 캘러웨이 공작가의 차남이자 원작의 주인공. 자신의 정략결혼 상대인 루이트를 싫어한다.
* 수: 루이트 에버하트 – 에버하트 백작가의 장남이자, 원작에서 미래에 악역이 될 인물. 빙의한 후로는 어떻게든 체스터에게 파혼당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
루이트 에버하트. 주인공의 정략결혼 상대이지만, 나중에 주인공의 손에 죽는 인물에 빙의했다. 그 이유는 결혼 후 애정을 갈구하다 못해 결국 악역이 되기 때문.
자고로 빙의를 했으면 끔살 엔딩은 피해 줘야 제맛이지.
다만 가문의 힘이 약한 제 쪽에서 먼저 파혼 얘기를 꺼낼 수는 없었기에 루이트는 상대방 쪽에서 먼저 파혼을 요구해 올 때를 기다린다.
원작대로라면 아카데미 졸업식 날, 체스터는 아무리 생각해도 안 되겠다며 진심을 다해 정중하게 파혼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때를 노려 원만하게 파혼에 응할 생각이었다.
어차피 파혼할 거 그동안 서로 귀찮을 일 없게 주인공이 원하는 대로 맞춰 주기까지 했다.
“이번에 캘러웨이 가문에서 널 초대했다던데 적당히 거절해 줬으면 좋겠어. 널 보는 건 아카데미에서만으로 족해.”
“알았어. 그럴게.”
“…….”
그리고 드디어 찾아온 졸업식 날. 루이트가 받은 건 파혼 요청이 아닌 정식 청혼서였다. 그것도 체스터가 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