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학교는 국가가 만든 거대한 고기방패이자 하청업체다.” 아동을 살해한 사이코패스 교사. 교사를 사냥하며 괴물이 되어버린 학부모. 그 피칠갑이 된 파도 위에서 표 계산만 하고 있는 위선의 관료들. 정직의 대가로 짓밟힌 채 웅크리고 있던 '미친개' 구공자, 마침내 선거판이라는 지옥구덩이 위에 직접 기름을 붓고 라이터를 켰다. “을 후보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학교는 안전한 사람만 들어가야죠. 그러니 필요하다면 해야 합니다, 심리 검사. 교직원들, 그리고…… 이 학교에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님들까지 전부 말입니다.” 2026년 네이버 지상최대공모전 가장 위험한 문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