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공군 입대를 앞둔 한도윤은 그저 조용히 군생활을 끝내고 싶었다. 하지만 훈련소 입영 첫날, 그의 눈앞에 정체불명의 푸른 창이 떠오른다. [공군 병사 양성 프로토콜을 시작합니다.] [추천 계열: 전산장비정비] 처음엔 피곤해서 헛것을 보는 줄 알았다. 그러나 그 블루스크린은 문제가 터질 마다 나타났다. 총 대신 랜선을 들고, 전장 대신 서버실을 지키는 공군 전산장비정비병. 그리고 한미 연합훈련 블루 플래그-K 개시 직전, 비행단의 작전지원망이 멈춘다. 모두가 단순 장애라 생각한 순간, 한도윤은 푸른 창 너머 숨겨진 진짜 오류를 본다. 블루스크린 병장. 전설의 정비병이 되기까지의, 지독하게 파란 군생활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