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소문이 자자하던데. 검사 남매가 남매인지, 커플인지 모르겠다고.아무리 피가 섞이지 않았다지만 남매끼리 애인은 좀 그렇지 않나?” 첫사랑. 모든 것을 다 줘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던 사람. 죽었다고 생각했던 그가 지금 눈앞에 있었다. 아주 멀쩡하게. "더러워요, 검사님." 그리고 이린을 잊은 그와 달리 항상 그녀 옆에 있던 사람. “같잖은 오빠 노릇하면서 네 옆에 있었던 이유.” 다정하던 눈빛에 그동안 숨겨왔던 욕정이 서렸다. “너 좋아해서, 사랑해서 그런 거야.” 빼앗고, 잡고, 잡히고. 모든 게 뒤섞인 곳에서 분명한 것은 하나였다. 두 남자가 원하는 것은 이린, 단 하나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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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