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윤설에겐 떠올리기만 해도 코끝이 시큰거리는 첫사랑이 있다. “연예인이 왜 우리 집에 있어요?” “연예인이기 이전에 네 오빠 친구잖니.” 휴가를 보내기 위해 돌아온 시골집에 오빠 친구 권태하가 와 있었다. 그 역시 이번 여름을 이곳에서 함께 지낼 거라고 하는데……. “오랜만이다. 설아.” “왜 이렇게 예쁘게 컸어. 오빠 억장 무너지게.” “저를 기억하세요?” “내가 너를 왜 몰라.” “오빠, 기억 상실이잖아요!” 사실 그는 사고로 일부 기억을 잃었다. 정확히는 나라는 존재와,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만 사라졌다. “네가 날 좋아하게 만들고 싶어졌거든.” “뭐래. 오빠 지금 나 꼬셔요?” 아무것도 모른 채 다시 흔들어 놓는 남자 앞에서, 윤설은 속절없이 흔들렸다. “내 여름은 아직 오래 남았는데. 너는 벌써 가네.” “며칠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 요망한 오빠한테 단단히 홀려 결국 휴가를 연장하기까지 하는데. “설아. 오빠랑 바람피울래?” 가장 달콤하고도 가장 잔인한 여름이 다가오고 있음을, 그때는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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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26/06/15
  • 現在の作品코끝이 시큰 [선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