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지겨우니까 그냥 다 죽여." 세계를 파멸로 이끌 메인 빌런의 손에 가죽이 벗겨지기 직전, 기적처럼 아포칼립스 발발 직전의 과거로 복귀했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시민이었던 제이든. 눈을 떠보니 아포칼립스 소설 속, 세계관 최강 빌런 '루카스 베넷'을 학대하다 처참하게 죽는 희대의 악역 '제이스 그레이'의 몸이었다. 가죽이 벗겨져 고기반죽이 되는 끔찍한 배드 엔딩을 피하기 위해, 잔혹한 시스템의 세이프 하우스 지원 마저 단호하게 거절했다. 내 힘으로 살아남아 저 또라이 미친놈에게서 완벽하게 도망치겠노라고.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원래 몸 주인인 제이스의 잔고는 단돈 300달러. 알고 보니 이미 루카스가 복수를 위해 주식 덫을 놓아 완벽한 신용불량자로 만들어 둔 상태였는데……. "들어와." "……들어가도 될까?" 본가에서 모진 매질을 당해 등 뒤로 피를 뚝뚝 흘리면서도, 세상에서 가장 온순하고 순종적인 약혼자인 척 가식적인 미소를 짓는 루카스.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대재앙 혹한기가 다가오는 10월의 끝자락. 과연 제이든은 단돈 2500달러와 등산 배낭 하나로 이 피폐물 메인 빌런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소노마의 과수원으로 무사히 도망칠 수 있을까? 루카스 베넷 (공) : #미인공 #계략공 #또라이공 #집착공 #가식공 천생의 나쁜 놈. 경이로운 치유 능력을 가진 인간 혈액 저장소이자 미래의 최종 보스. 제이스를 파멸시키기 위해 철저히 순종적인 약혼자를 연기하며 뒤에서 덫을 놓고 있었다. 제이스 그레이 / 제이든 (수) : #빙의수 #무심수 #사슴수 #생존수 #도망수 #가난수 외모는 밤색 웨이브 머리에 어린 사슴을 연상시키는 연약한 미인이지만, 알맹이는 산전수전 다 겪은 지독한 생존주의자 대한민국 청년. 원작의 처참한 엔딩을 피하려 시스템의 구속도 버리고 자력 서바이벌을 선택했다. 가진 건 쥐꼬리만 한 현금과 등산 배낭뿐이지만, 다가올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기 위해 눈을 빛내며 사재기 생존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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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ra
Joara2026/06/09
  • 現在の作品아포칼립스 속 빌런의 약혼자로 살아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