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기이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범인은 자신을 ‘집행자’라 부르며 피해자들의 죽음을 세상 앞에 전시한다. 경찰이 사건을 감추려 할수록 그는 언론을 이용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사람들은 공포와 호기심 속에서 다음 살인을 기다리기 시작한다. 주인공 박태훈을 비롯한 수사팀은 용의자를 쫓지만, 그들의 예상을 비웃듯 사건은 의외의 방향으로 흘러간다. 피해자들은 모두 과거 한 소녀의 비극과 연결되어 있고, 범인은 그 죽음을 세상이 잊지 못하게 만들려 한다. 법이 처벌하지 못한 죄인을 심판하겠다는 범인. 그를 막기 위해 추적을 멈추지 않는 형사. 과연 박태훈은 집행자의 살인을 멈출 수 있을까. 집행자의 가면 뒤에 숨은 범인은 누구인가. 마침내, 아무도 고백하지 않은 죄가 드러난다. 《제8의 대죄》는 잊힌 죽음을 세상 앞에 끌어내려는 연쇄살인범과, 그가 남긴 죽음의 흔적을 추적하는 형사의 대결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