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테르반느 제국에서 온 여행객을 호위하라.
그리고… 여행의 다른 목적이 있는지 감시하라.
용병 에리스 블레인에게 주어진 임무였다.
그리고 모습을 드러낸 것은,
“네가 왜 여기 있어?”
8년 전 검술을 가르쳤던 제자였다.
“저희가 아는 사이였습니까?”
그러나 시엘은 그녀를 기억하지 못하고,
에리스도 시엘을 모르는 척하며 한 지붕 아래서 그를 밀착 감시하게 된다.
“이딴 것도 여행이라고, 없던 낭만이라는 게 생기네요.”
“…시엘 님.”
“선이라도 넘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할래요?”
알면 알수록 그를 감시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누가 알았겠어요. 호위 기사를 생각하면서 몸이 달 거라고.”
그의 여행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