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한 번 잡아 봐요.”
“왜 자꾸 가이딩 해달라는 소리를 그렇게 희롱하듯 하십니까?”
경기도 외곽, 바닷가 마을에 위치한 관흥 파출소.
그리고 그곳에서 근무 중인 이능청 경찰국 소속 두 이능력자 페어 권강우(공)와 윤재헌(수).
최악의 첫인상으로 서로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은 가운데, 사사건건 부딪히며 두 페어의 관계는 악화일로를 걷는다.
그러던 어느 날, 평온하고 조용하고 사건사고 없는 것이 자랑이던 관흥면의 바다에서 익사체 하나가 발견된다.
야간 근무 중 출동 지시를 받고 현장으로 가게 된 두 이능력자 페어.
둘은 우연한 기회에 그 익사체의 죽음에 누군가 감춰둔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파출소에 근무 중인 두 이능력자 페어 가이드 권강우와 에스퍼 윤재헌, 그들의 혐관향 로코맛 수사물.
*
공 : 권강우(26) 194cm 95kg
B급 가이드. 스물이란 남들보다는 늦은 나이에 가이드로 발현된 이능청 경찰국 소속 경위.
일명 '좆경'으로 제 미모에 무지막지한 테러를 하고 다니지만, 그것에 대한 자각조차 없는 고집 센 원리원칙 주의자.
#가이드공 #미남공 #연하공 #존댓말공 #벽창호공
수 : 윤재헌(32) 183cm 72kg
C급 에스퍼. 일정 범위 공간 안에서 벌어진 과거의 일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정신계 에스퍼로 이능청 경찰국 소속 경감.
이능 조절 장애로 등급이 A급에서 C급으로 떨어지며 관흥 파출소로 전출된 현실주의자.
#에스퍼수 #미남수 #연상수 #능글수 #얼빠수
*본 글은 픽션으로 이능력자가 존재하는 세계를 가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관, 법률, 제도, 수사 방식 등은 현실과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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