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바람피우고 싶지 않다.
적어도 파혼하기 전까진!
그래서, 황태자에게 결각 사유-외도로 인한 약혼 파기-를 만들어주려 했는데.
“약혼자가 있다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도 못합니까?”
어째, 바람으로 인한 파혼은 내가 당할 것 같다?
***
“나는 네 약혼자인데, 일개 직원으로 네 곁에 머물 때보다도 네게 참견할 권한이 없다니.”
루트비히의 눈매가 일그러졌다.
“그렇다면 이딴 황태자 짓 그만두고 네 직원으로 사는 게 낫겠어.”
……그런데 바람피우고 싶게 만들던 직원이 내 남편이면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