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백수 미연시 게임 마니아, 서지안.
신작 게임의 베타 테스터가 되어 후작 영애 페베리아에 빙의했다.
그런데…… 어라?
이거 힐링 게임 아니었나? 왜 시작부터 저택이 불타고 있지?
‘그래도 깨 주마. 난 고수니까!’
미친 난이도 속에서 수십 번이나 죽고,
출생의 비밀을 파헤치고, 숨겨진 아이템까지 손에 넣은 끝에.
마침내 프롤로그를 클리어하는 데 성공했다!
아쉽지만 테스트 기간도 끝났겠다, 이제 로그아웃만 하면 되는데.
“아, 웃어서 미안.”
……왜 로그아웃이 안 되지?
“그런데 페비, 그렇게 놀란 얼굴은 처음 보네.”
“…….”
“왜, 잠이 안 오나 봐?”
게임 속 세계에 갇혀버렸다.
사이코패스 오빠 캐릭터, 라파엘로에 의해서.
누구 하나 정상적이지 않은 공략 캐릭터들과,
지안을 돕는 AI 어시스턴트, 아르카네스.
그녀는 이 망가진 세계에서 살아남아, 무사히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