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좋아하는 미남들이 비처럼 쏟아져.
그런데, 이중에 내 캔따개를 죽인 범인이 있다고?
* * *
고(故) 피오나 펠로체 백작의 상속묘 리리, 인간이 되다!
그런 리리에게 줄줄이 이어지는 멋진 구혼자들.
“……어쩌면 당신이라면, 함께할 수 있을지도.”
“이럴 바엔 그냥 나랑 결혼할래? 그럼 모두 해결돼.”
“나와 함께 떠나자. 전부 버리고.”
그런데…….
“나는 피오나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고 생각해. 아주 은밀한 방식으로.”
“누구에게?”
“그건, 이제부터 찾아야지.”
그중 피오나를 죽인 살인자가 섞여 있는 것 같다.
‘캔따개야, 해도해도 이건 너무 복잡하잖아!’
과연 고양이, 아니, 초보 인간 리리는 피오나가 사랑했던 것들을 지키고, 살인범까지 찾아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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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천하 유아독존 고양이 상속녀 여주 x 유쾌한 기사남주 / 예민한 변호사 남주 / 단호한 마법사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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