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천년 백작의 가문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고요하고 적막한 곳.
테오도릭 백작과 세 형제 사이의 대립은 극에 달했고, 그들은 7년 전 그날, 가문을 떠났다.
그러던 어느 날, 셋째 아들에게 전해진 소식은…….
"형님들을 모시고 고향으로 오시죠. 오셔야 제가 아버님의 유지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백작이 남기고 간 상상을 초월하는 유산. 형제가 돌아가지 않으면 유산은 왕국의 소유가 된다.
“데리고 갈게. 그 인간들.”
형제들을 찾아야만 한다. 왕국의 역사조차 바꿀지도 모를, 다음 세대의 인류를 책임지게 될 유산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