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환자 살리겠다고 사흘 밤낮 컵라면으로 버티다 과로사했다. 남은 건 적자 내는 센터장이라는 오명과 윗선들의 비웃음뿐. 그런데 다시 눈을 떠보니, 대한민국 재계 서열 1위 해성그룹의 막내 손자가 되어 있었다. "수술 재료비가 삭감됐다고?" "네? 아, 그게 병원장님이……." "그럼 내 용돈으로 메우지. 아니, 그냥 이참에 병원을 통째로 사버릴까?" 더 이상 구질구질하게 적자 걱정 안 한다. 윗선 눈치? 내가 재단 이사장 손자인데 왜 봐. 압도적인 재력에 국보급 의술까지 쥐었다. 천재 의사의 브레이크 없는 돈지랄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