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네가 서휘냐? 1학년 6반 서휘. 맞지?”
고등학교 가을 축제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한 소년이 스타가 되었다.
그리고 10년 후, 그는 전 세계가 열광하는 모델이자 배우가 되어 돌아왔다.
하지만 그가 진짜로 바라던 것은 단 하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도, 재력도 아니었다.
바로 주시연. 그의 첫사랑이었다.
“이 모든 것의 시작은 시연이었어.”
서로의 꿈을 응원했던 두 사람의 현실은 잔인했다.
시연의 곁을 맴돌던 서휘는 그녀 옆에 선 남자, 스타 셰프 고진욱을 발견한다.
수려한 외모, 묘하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 그리고 시연을 향한 진심까지.
이 모든 것이 서휘를 불안하게 만든다.
결국 서휘는 더는 숨지 않고, 반드시 주시연 앞에 서기로 결심한다.
“그날처럼, 나를 다시 빛나게 해 줘.”
돌고 돌아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모델 서휘와 패션 디자이너 주시연이 되어 같은 무대 위에 선다.
과연 첫사랑의 재회는 마지막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