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붉은 색은 피와 열정, 푸른색은 차가움과 슬픔, 검정색은 어두움과 공포, 흰색은 순수와 청결. 이 각자의 색처럼 살아가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다룬 만화『사색전』. 『사색전 홍 四色傳紅』은 ‘에너지, 피, 열정, 위험, 공격성’을 뜻하는, 사색전의 첫 번째 이야기이다. 총 26화의 본문 이야기와 프롤로그, 에필로그, 그리고 에피소드까지 수록돼 발행된 『사색전 홍(紅)』은 ‘천사’라는 안내자(구원자)가 인간이 한번쯤 실수하고 무관심으로 치부할 수 있는 기억 저편의 것들에 대하여 다시금 돌이켜보며 반성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단 한번뿐인 기회를 주고, 그 인생을 다시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단행본에서는 기존 웹연재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 에피소드 56P’를 더하여, 에피소드를 통해 새로운 결말의 반전을 확인할 수 있고 사색전홍(紅)의 색깔을 확실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특별히 제작된 사색전홍(紅) 캐릭터들의 감각적 전신상과 웹연재 당시 아쉬웠던 컷들의 화려한 리모델링 및 미사용 컷들을 수록하여 웹에서와는 다른 재미를 선사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