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인생은 예상치 못한 일들의 연속
깨물어보기 전까지 어떤 맛인지 모를 초콜릿처럼-
백수가 된 주인공 유양은 하는 일 없이 시간만 보내다 방세가 밀리는 지경에까지 이르지만, 방세를 받으러 온 주인집 할머니의 뜻밖의 제안으로 과외 선생 자리를 얻는다. 맡게 된 학생은 왕년에는 구몬수학을 풀었으나 지금은 오토바이를 타는 문제아… 유양은 나름 열과 성의를 다하고자, 기말고사를 앞두고 의욕이 떨어진 학생에게 40점을 넘으면 자신이 변발을 하겠다는 얼토당토않은 내기를 건다! 한편, 무난하게 지속되는 것 같았던 박병과의 청춘사업은 갑작스런 부모님과의 만남으로 인해 결혼이라는 생각지도 않은 벽을 마주한다. 게다가 친구 예리는 유양과 박병에게 꼭 와달라며 청첩장을 불쑥 내미는데…
여전히 매력적인 캐릭터 유양과 박병, 로맨스와 풍자를 넘나드는 예상치 못한 전개! 글맛과 그림맛을 모두 만족시키는『먹는 존재』2권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