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눈부신 사랑의 결실로 태어난 열 살의 소년, 이솝. 하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눈물조차 허락될 수 없는 가혹한 현실!
태양보다 눈부신 엘리는 볼품이 없어도 용기와 신뢰를 가진 땅딸보 프론티스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엘리의 아름다운 외모에 반한 사모스의 지배자 야드몬은 엘리를 궁으로 불러들여 강제로 결혼하려 한다. 그러자 엘리와 프론티스는 사랑의 도피를 떠나고, 둘 사이에서는 아들 이솝이 태어난다. 그리고 10년 뒤, 이솝은 야드몬에게 부모를 잃게 된다. 이솝에게 노예로서의 삶과 죽음을 선택하라고 강요하는 야드몬. 죽음이라는 막다른 벽 앞에 선 열 살의 소년 이솝에게 남은 것은 눈물뿐. 하지만 그조차도 쉽게 허락될 수 없는 가혹한 현실이 소년의 코앞에 도착해 있었다!
“사랑이란 사람 안에 자리하는 모든 덕행의 씨앗.
하지만 때론 벌을 받아 마땅한 죄악의 근원.
그렇게 연인은 도망자가 되었고 사랑을 잃은 권력자는 지배자가 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