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조선왕조 미스터리.
왕과 중신들이 입을 다물고 묻어두려던 '괴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조광조의 죽음(기묘사화)으로부터 8년이 지난, 중종 22년(1527년).
근정전의 수문장 김예달이 늘 자랑에 여념이 없던 귀한 외아들이
궁궐에 침입한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살해당한다.
아들을 잃은 아비의 증오는 상상을 초월하여,
죽음을 각오하고 괴물을 잡기 위해 단신으로 인왕산에 들어간 김예달은
그곳에서 말도 안 되는 장면과 조우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