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한국대 피아노과 1학년 ‘안휘서’. 아버지 밑에서 자란 휘서는 형편 탓에 예술대 진학을 포기하려 했지만, 아들이 피아노를 사랑한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아버지는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등록금을 마련해 준다. “내가 꼭 성공해서 아빠 호강시켜 줄게.” 하지만, 가난한 주제에 재능 하나 믿고 대학을 간 것이 잘못이었을까? 세상은 휘서가 생각한 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결국 여유로운 대학 생활을 위해 고액 알바인 술집에서 일을 시작하는데. 어째 일을 하면 할수록 돈이 아닌 빚만 쌓여가고, 서빙뿐만 아니라 가게 안에 있는 피아노까지 연주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진상 손님 때문에 힘들어하는 휘서에게 VVIP 손님인 ‘두필범’은 은밀한 제안을 하는데. “피아노 치고 싶다며. 그거 내가 원 없이 치게 해줄게.” “어떻게요? 저 돈 없는데요…?” “아가. 아저씨는 자원봉사 하는 사람 아니다.” 그렇게 두필범은 휘서에게 조건을 제시하고. “낮에는 피아노 레슨받으면서 네 맘껏 쳐. 밤에는 나랑 자면 돼.” “정말 그거만 하면 돼요?” “그럼. 그러려고 너 데려온 건데?” 밤에는 잠만 자면 된다고??? 그런데… “아, 아저씨…. 왜 그러세요….” “낮에는 레슨 잘 받았나? 밤에는 아저씨한테 레슨받아야지.” 휘서는 생각과 다른 상황에 혼란스러우면서도 두필범을 향한 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과연 휘서는 VVIP 두필범이 만들어 준 세상에서 마음껏 즐기며 행복한 연주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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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toon
Bomtoon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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