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2대커피’에서 진정한 바리스타가 되어가는 강고비에게 닥친 첫 번째 위기!
그는 진정한 바리스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인가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들어 고군분투했던 강고비는, ‘2대커피’의 주인장이자 스승 박석의 가르침에 따라 바리스타로서의 경험을 차근차근 쌓아간다. 『커피 한잔 할까요?』 3권에서는 전문 바리스타로의 갈림길에 선 강고비의 위기와 도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스승과의 신뢰를 쌓아나가고 있는 강고비는 박석의 제안으로 생두를 직접 고르러 가게 되고, 생두 수입업체에서 우연히 커피 평론가 초이허트를 만나게 된다. 최고의 생두는 단 한 포대. 둘 중 최고의 커피를 내리는 사람에게 최고의 생두가 돌아가게 되는데…. 타고난 안목을 가진 초이허트, 사람의 마음까지 헤아릴 줄 아는 강고비. 강고비는 이 대결에서 어떤 승부를 펼치게 될까.
한편 오늘도 ‘2대커피’는 그곳을 찾는 손님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커피를 배우며 비로소 일을 즐길 수 있게 된 번역가, ‘2대커피’ 단골이 되면서 중요한 것은 화려한 겉모습이 아닌 속마음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미모의 회사원, 커피 한 잔에 담긴 것이 단지 물과 원두만이 아닌 수많은 이들의 수고였음을 알게 된 샐러리맨, 그리고 라테아트를 통해 전해지는 러브스토리까지….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커피 한잔 할까요?』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기대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