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사람과 유령에게 상처받았던 인간 여성과 갑작스러운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유령 남성의 로맨틱하고도 투명한 동거! 1권 프리랜서로 일하는 소여리는 남모르는 비밀이 있다. 어릴 적부터 유령을 볼 수 있다는 것. 그러다 최근 싸게 나온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고준이란 이름을 지닌 유령이 이미 살고 있는 집이었다. 소여리는 유령인 고준을 상대로 철저하게 보이지 않는 척 조심했지만 그럴수록 점점 성가심을 넘어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한밤중에 고준에게 자신이 유령을 볼 수 있다는 능력을 들키고 마는데……. 어릴 적 유령에게 상처받은 아픈 기억을 안고 사는 소여리는 당장이라도 이사를 할 것처럼 고준에서 입장을 표명하지만, 형편상 동거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판단을 보류한다. 2권 소여리는 계절이 바뀐 어느 날, 문득 고준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쏟아진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고준의 과거를 물어보지만, 고준은 한동안 생각에 잠긴 채 말이 없다. 그 까닭은 학교, 친구, 취미, 진로 등등 자신의 이야깃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죽은 자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인 것만 같아 말문이 막혔던 것. 고준은 여전히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가 힘들다고 고백한다. 소여리는 그런 고준에게 기분이 풀릴 때까지 자신에게 기대어도 좋다고 말하며 그의 아픈 마음을 달래준다. 3권 가슴 뛰는 둘만의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송아영에게서 편지가 온다. 고준은 그녀를 만나보고 싶어 한다. 그리고 마침내 대면. 자책하며 무너지는 송아영 앞에서 자신 때문에 힘들어하지 말고 스스로의 삶을 살라고 이야기해주는 고준. 소여리는 고준의 말을 담담하게 전해준다. 둘만의 시간이 얼마나 남았나 헤아리고 있었던 고준과는 달리, 소여리는 이별을 생각하지 못했다. 어차피 이별할 거라고 생각하면 사랑하는 마음도 자연스레 접힐 거라는 생각에 상처받는 소여리. 결국 둘은 서로의 본심을 확인하고 다시 생활은 안정을 찾는다. 바로 그 시점에, 뜻하지 않게 ‘신호’가 발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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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24
YES 242017/04/14
  • 現在の作品투명한 동거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