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모두 나를 위해 어리석게 굴어줘!
사랑에 집착한 마녀들의 이야기, 그 두번째
불사의 존재인 마녀는 모두 이상한 사랑을 한다. 영원이라는 길고도 어두운 터널을 지나야 하는 그들에게 빛과 색을 가져다주는 건 오로지 ‘사랑’뿐이기 때문. 때로는 상대를 향한 깊고 비뚤어진 집착을 보이기도 하지만, 극과 극이 통하듯 마녀의 사랑은 그래서 더욱 진실되고 순수하다. 마녀가 마녀다워지는 건 바로 사랑을 하는 순간이다. 마녀들의 각양각색 사랑 이야기 『나의 마녀』 두번째 권.
마녀 중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코델리아는 가녀린 외모와 달리 과격하고 인간을 증오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인간 사냥 도중 우연히 마주친 소년 미카엘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 미카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코델리아는 언니 필리파의 도움을 받아 인간 마을로 잠입하는데… 인간을 증오하던 어린 마녀와 그런 마녀의 전부가 되어버린 미소년의 순정, 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