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지 말아 줄래요…?”
지욱과 승언은 서로 함께 할 수 있을까?
권형서의 마약 소식이 기사화됐다. 그뿐만 아니라 박예준의 매니저를 살해한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순식간에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된다. 이 일을 벌인 사람이 주승언임을 눈치챈 형서는 지욱을 납치하고, 승언은 지욱과 연락이 닿지 않자 또다시 버림받은 게 아닌가 하는 불안함에 휩싸인다. “이제 내가 예뻐해 줄게요, 형은 날 사랑하기만 하면 돼.” 이렇게 형서로 인해 지욱은 행복해질 기회를 빼앗기게 되는 걸까? 지욱과 승언 그리고 형서의 엔딩은 어떤 모습일지, 세 사람의 마지막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