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짝사랑을 끝내고 싶은 마음에 남편과 이혼하려던 순간 교통사고가 났다. 분명 나는 죽었는데 다시 눈을 떴을 땐 모든 것이 낯선 만해국이라는 나라였다. 이름도 하해솔에서 하여빈으로 바뀌고 모든 삶이 전의 생과 다르게 바뀌었다. 전의 생에서 결혼 생활에 실패해 두 번 다신 결혼을 하지 않으려 했지만, 눈을 뜨자마자 황제의 후궁이 되었다. 폭군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난폭하기 그지없다는 황제를 남편으로 맞이해야 하는 순간이 다가왔으나 어찌 된 영문인지 그는 자신에게 관심조차 주지 않았다. 쾌재를 부르려는데 세 번의 합궁을 치러야 한단다. 그 말에 절망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황제가 처소로 오지만 않는다면 그깟 세 번쯤이야 참을 수 있었다. 그런데 어찌 된 영문인지 황제가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난폭하다더니 은근히 챙겨주고 질투도 하면……. 황제 폐하? 이런 식으로 뒤통수를 치시면 안 되죠. 저는 폐하의 관심은 필요 없습니다. 나는 과연 황제의 관심 밖에 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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