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훗날, 1592년 임진년 4월. “전군! 진군하라!” 해군총사령관(海軍銃司令官) 이순신(李舜臣)의 목소리가 길게 울려펴지자, 철에 나무를 덧댄 판옥선이 검은 매연을 내뿜으며 돌진했다. -콰콰콰쾅!- 배에서 발사된 배두리어두(排斁理禦杜) 미사일(謎射鎰)이 왜선을 맞추자.. 단 한 발에 두 조각이 났다. “어..?” “이게.. 뭐지?” 이순신은 자신도 모르게 흑요석으로 만든 선구라수(選具曪守)를 벗었다. ‘미친… 전하께선 도대체 뭘 만드신거야.’ 불경한 언사였지만, 깨닫지도 못했다. 단 한 방에 왜선이 반파되어 바다에 가라앉는걸 보면 누구라도 이성이 날라갈 테니까. 이순신의 손은 바르르 떨렸다. 금단증상이 아니라, 해답을 찾은자의 희열로서. ‘분명히.. 전하께선 말씀하셨다. 은퇴하면 연초.. 다시 펴도 된다고..’ 지엄하신 어명 때문에 바다에 버려 버린 연초. 이걸 다시 손에 잡게 되는 날이 곧 오리라. '이 포탄이라면.. 정벌까지 걸리는 시간은..' 총사령관은 마음 속에서 우러나는 희열을 느끼며 가배(珈琲, 커피)를 발대(拔貸)로 힘껏 들이마셨다. 가배인(佳培燐)이 머릿속으로 타고 넘어가자, 머릿속이 명쾌해졌다. ‘…한 달!’ 생각보다 11개월 일찍, 모든 걸 끝낼 수 있으리라. 주상 전하께서 신하들을 갈아넣은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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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6/05/26
  • 現在の作品선조가 신하를 굴려 조선을 개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