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가문과 신분에 따른 결혼이 당연시되는 귀족 사회.
그 속에서 그레이스 쉘그레이브는 가문이나 신분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다짐한다.
어느 날 참석한 가면무도회에서 자신과 같은 가치관을 지닌 남자 앨런을 만나게 되고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로맨틱한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된다.
그리고 그 결과, 그레이스는 아이를 갖게 되는데…….
문제는 앨런의 정체. 그는 쉘그레이브 가문의 숙적 워드 가문의 아들이었던 것.
아이를 이용당하게 둘 수 없는 그레이스와 그런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앨런.
모든 것은 후계를 위한 것일까? 아니면 사랑…?
너무나 서툰 두 사람이 완성해 나가는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