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내가 남의 거 뺏어 먹는 거 죽이게 좋아하거든.”
나이며, 재력이며.
낯선 나라에서 만난 범백경은 부담스러운 존재가 확실했다.
평범을 지향하는 나현은
그와 하룻밤에 있던 일을 완전히 잊어버리기로 했다.
하지만 그는 그럴 마음이 없다는 듯 그녀의 앞에 나타난다.
“저…… 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나현은 인연을 끊어내려 거짓말을 던지지만…….
“그 새끼가 누군데.”
“그것까지 말씀드려야 해요?”
“어.”
“그건 제 프라이버시…….”
“누군지 알아야 상대를 하지.”
이 남자, 그녀에게서 떨어질 마음이 추호도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