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28세 백수 한재원. 어머니 식당 폐업, 남은 빚, 할 줄 아는 건 요리뿐. 게임을 시작했다. 직업 선택 화면 맨 끝에 적혀 있었다. 요리사. 전투 불가. 다들 비웃었다. 요리사가 뭘 할 수 있냐고. 재원은 냄비를 켰다. 처음엔 파티 거절 세 번. 혼자 던전 들어가 재료 모았다. 첫 손님이 스튜 한 그릇 먹고 스탯이 30% 올랐다. 그 다음 날부터 줄이 섰다. 전투직 20만 명 중 요리사는 38명. 그 38명 중 서버 1위 파티가 직접 찾아오는 요리사는 한 명. 엄마, 이번엔 진짜 일 잡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