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공 #존댓말공 #자낮수 #사생아수 #구원 #오메가버스
친부에 의해 7살부터 외부와 단절된 채 살아온 윤세현.
친부인 윤재상은 회사의 탈세 이슈를 덮기 위해 사생아인 윤세현의 존재를 공개, 그를 산하 병원에 입원시킨다.
어디에 있든 자유가 없는 건 마찬가지였기에 죽은 듯이 지내려고 했건만.
“저는 앞으로 윤세현 님을 담당할 간호사 설우연이라고 합니다.”
담당 간호사인 설우연은 계속해서 윤세현에게 다가오는데….
“무슨 책 읽으시는지 여쭤봐도 됩니까?”
“저 혼자 다 못 먹으니까 같이 먹어주세요.”
“저랑 같이 산책하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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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우연(공): 29세. 수성 병원의 간호사. 온갖 가십거리를 몰고 VIP 병동에 입원한 윤세현의 담당 간호사가 되었다. 평범한 재벌가 아들이라고 생각해 간호사 대 환자로 거리를 두려고 했으나, 의외의 면을 알게 되면서 제 하나뿐인 담당 환자라는 핑계로 윤세현에게 계속 다가간다.
윤세현(수): 20세. 수성 그룹 회장의 사생아. 14년간 외부와 단절된 채 집 안에서만 살았다. 난생처음 자신에게 호의와 친절을 베푸는 설우연을 경계했으나, 어느새 그가 오는 시간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설우연과 연인 사이가 된 후에도 설우연에 비해 자신이 너무 모자란 것 같아 슬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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