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자, 즐거운 언어 유희를 시작하자."
언제나 재미없는 일상. 그런 일상이 이어지는 이 인생도 시시하고 재미없다고 느끼던 이루마 케이지는 어느 날 사촌인 하나사토에게서 일상을 부수고 싶냐는 질문을 받게 된다. 그에 응하자 놀라운 힘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배틀을 그려낸 작품인 『베르벨룸 -말의 전쟁-』. '말', 그것도 '동사'를 이용해 서바이벌을 벌인다는 독특한 소재의 작품인 만큼, 치열한 두뇌전을 겸비한 액션 배틀 만화를 기대한 독자들에게 무척 흥미롭게 다가올 작품이다. 동사를 1차원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사고의 흐름을 비틀어 다차원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두뇌를 이용한 액션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은 물론, 요즘들어 무료함을 느끼는 독자들 또한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 © Sora KARIN, Kousuke FUSHIMI/SHOGAKU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