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시스템'이란 이름의 괴현상이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낸지 어언 50년. 지금은 대각성자시대였다.
내 나이 열두살, 랭킹 1위의 각성자가 되길 꿈꾼다.
각성 1년 차, 누구나 그러하듯 부푼 꿈을 안고 헌터 선별 평가에 참가하지만, 비주류 특성의 한계를 이기지 못하고 최하위에 머문다.
각성 10년 차, 상대의 절대 가치를 엿볼 수 있는 두번째 특성을 얻는다. 그래도 딱히 사정은 나아지지 않는다.
각성 20년 차, B급 말미의 헌터로 이를 악물고 버티는 것도 이젠 한계다. 나는 비밀 던전을 공략하다 끝내 목숨을 잃는다.
그리고 다시 각성 1년 차, 전생의 특성과 기억이 온전히 남아있다. 대체 왜? 나도 모른다. 일단 평가 1위부터 하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