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먼 옛날 용사 일행 중 신관의 후손이라는 이유로 히아킨은 용사 파티에 끼게 되었다.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온 히아킨은 죽어도 마왕 잡으러 가기 싫다며 버티지만, 그에게 신력까지 발현되는 바람에 결국 용사의 여정에 합류한다.
가는 길 내내 히아킨이 신에게 올린 기도는 단 한 가지.
‘제발 용사 은퇴하게 해주세요!’
하루도 빠짐없이 정성껏 기도를 올리니 주님 왈.
-그럼 죽어서 은퇴하거라.
‘예?’
-며칠 후 용사들의 목숨을 노리는 무리가 습격할 거다. 그때 그들을 대신해 네가 희생한다면 죽음으로 은퇴할 수 있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죠. 은퇴하고 싶댔지 누가 죽고 싶,’
-그러면 돈 많은 집안의 백수 막내로 환생시켜 주마.
‘사랑합니다, 주님!’
은밀한 거래대로 히아킨은 본인을 희생 후 환생, 꿀 빠는 백수 인생을 즐기고 있었는데…….
[속보: 마왕을 무찌른 용사 일행, 타락하여 세계의 공적으로 확정되나?]
“푸허헉!”
용사들이 사악한 악의 무리와 접촉해 죽은 동료를 살리려는 미친짓을 계획 중이란 걸 알고 말았다.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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