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한국을 떠나라. 안 그러면 네놈이 죽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용하다는 만신의 사형 선고. 어릴 적부터 헛것을 보았으나 신을 받지 못한 나는, 악귀와 타락한 무당들이 탐내는 완벽한 제기(祭器), '빈 그릇'이었다. 나를 제물로 바치려는 놈들을 피해 도망친 곳은 자본주의의 심장, 뉴욕. 가진 것이라곤 수중에 남은 몇 백 달러와, 밀교에서 10년간 구르며 뼈에 새긴 생존 호신술. 그리고 사람의 욕망을 꿰뚫어 보는 짐승 같은 ‘눈’뿐이었다. 귀신 보는 눈이 닫히자, 다른 기운이 보이기 시작했다. 인간의 탐욕이 묻은 골동품. 지하실에 버려진 수백만 달러짜리 역사. 경매장 뒷골목에서 은밀하게 오가는 검은돈의 냄새. 뉴욕의 밑바닥 일용직부터 메이저 경매장의 백룸까지. 나는 이 거친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꺼이 독종이 되기로 했다. 더 이상 누군가의 제물로 살지 않겠다. 이 자본주의의 정점에서, 기꺼이 주인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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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6/05/13
  • 現在の作品신(神) 대신 돈을 받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