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빛과 어둠, 창조와 파괴.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잇는 조화.” 태초에 세 여신이 빚어낸 완벽한 우주. 그러나 파괴를 통해 모든것을 공허로 되돌리는 파괴신의 등장 으로 우주는 거대한 혼돈과 멸망의 기로에 선다. 이것은 소멸되어가는 우주를 구원하기 위해, 서로 다른 시공간에서 각자의 운명을 짊어진 세 명의 군주가 마침내 하나로 뭉쳐 ‘초월’에 닿는 장엄한 서사시다. 그 거대한 연대기의 서막을 여는 첫 번째 이야기. <더 코스믹 트리니티 1부 : 아르디어스 사가> 우주수로 부터 절단된 아르디아 행성. 무너진 질서를 바로잡고 세상의 법칙을 다시 세우기 위해, 빛의 군주 카이저가 신검 아크룩스를 쥐고 일어선다. 자신의 피를 내어주며 맹세한 헌신, 시간을 넘어선 영혼의 결속. 각기 다른 상처와 운명을 지닌 동반자들과 함께 피와 눈물로 써 내려가는 제왕의 길. 그 끝에 기다리는 것은 완전한 빛인가, 아니면 또 다른 비극의 시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