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위무제 조조 맹덕의 맏아들, '조앙 자수'. 완성에서 아버지 조조를 대신하여 목숨을 잃는 운명을 지닌 그에게, 어느 날 머릿속에서 스스로를 미래의 삼한, '대한민국'의 대학생이라 자처하는 자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삼국지를 사랑한 대한민국의 대학생. 그러나 그 정체는 누구보다 유비를 응원했던 ‘촉빠’. 그는 조앙을 돕고, 조조를 강하게 만들면서도, 끝내 역사가 유비의 이야기로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 난세를 바꾸려는 조조의 후계자와, 결말을 바꾸려는 촉빠 악령의 기묘한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