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신의 사랑을 받아, 세상을 구원할 사명을 지닌, 신의 아이.
신의 아이를 도와, 세상을 구원할 사명을 지닌, 최초의 성녀와 성자 쌍둥이.
“공을 많이 세우면 다들 날 좋아할 거야! 신의 아이가 나보다 신분은 높대도, 내가 더 사랑받으면 이긴 거라고!”
강한 기사가 되어 신의 아이를 이겨먹을 생각뿐인 성녀 클레마와.
“제게 주어진 임무가 그러하고 다수가 그걸 바라며 그것이 이상적인 길이라면, 그걸 나아가는 게 옳은 일이잖아요.”
그저 주어진 운명이기에 따를 뿐인 성자 마티스.
절망은 파도로 불어닥치고 악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진짜 세상에서,
불완전한 두 성인은 온전한 하나의 어른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