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할아버지가 남긴 새』는 이별이 가져다준 쓰라린 감정, 그 이후 마주한 새로운 깨달음을 생생하게 담아낸 애도 에세이다. ‘애도 에세이’라는 다소 묵직한 무게감이 유난히 눈에 띈다. 하지만 죽음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은 더욱 주목할 만하다. 떠난 이의 빈자리, 그 여백이 주는 공허함에 굴하지 않고 다가오는 내일을 굳세게 맞이하는 저자의 하루가 이 책 한 권의 모든 문장에 녹아 있다. 더 나아가 이별에 아파하는 모든 이에게 건네는 한 줌의 따뜻한 응원은 당신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 역시 이 책만의 묘미다. 빛바랜 옛날 사진들부터, 쨍한 색감의 최근 사진까지 모두 모아둔 사진첩을 오랜만에 펼쳐볼 때, 그때만 느낄 수 있는 정겨운 기분 또한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살면서 마주할 수밖에 없는 ‘죽음’이 두렵지 않은가? 그렇다면 지금 바로 『할아버지가 남긴 새』와 함께하길 바란다. 이 책이 전하는 색다른 사유를 만난다면 상실에서 고통이 아닌 미래를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連載情報

単行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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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26/05/13
  • 現在の作品할아버지가 남긴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