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돈으로 세상을 사는 것을 넘어, 세상의 룰(Rule)을 재설계하라." 명동의 자본을 마중물 삼아 시작된 가장 우아하고 치밀한 제국 건설기. 자본주의의 본질을 꿰뚫는 젊은 자본가, 신율. 그는 누군가의 피를 쥐어짜는 대신, 시스템의 구조를 파고들어 가장 합리적이고 완벽한 방식으로 세상의 중심에 선다. 그의 무기는 내 돈 한 푼 들이지 않는 압도적인 ‘제로 코스트(Zero-Cost)’ 금융공학. 신율은 강남역 노른자위 부지를 장악하고, 환율과 선매각 기법을 이용해 파리와 런던의 최고급 랜드마크를 자기자본 없이 디벨로핑한다. 위기는 곧 새로운 질서를 세울 무대였다. 파산 위기의 월드컴을 인수해 전 세계 해저 인터넷 백본망을 보존하고, 사스(SARS) 사태를 선제 포착해 초고속 진단 키트를 보급한다. 공포에 빠진 인류를 구원함과 동시에 생명공학(Bio)의 표준을 에이펙스의 이름으로 재정립한 것이다. 더 나아가 1만 4천 명 규모의 정예 민간군사기업(PMC)을 구축해 펜타곤이 참여하기 어려운 민간군수분야의 대안을 제시, 세계의 질서를 지키는 합리적인 방패마저 세운다. 자신을 믿어준 초기 투자자에게는 4조 5천억 원의 천문학적 보상과 명예를 안겨주며 완벽한 도의를 지키는 사내. 단순한 기업 경영이나 1차원적인 복수극이 아니다. 부동산, 금융, 인프라, 국가 안보까지. 위기 속에서 완벽한 대안을 제시하며 세상의 모든 흐름을 통제하는 '초국가적 제국'의 탄생. 1996년 신입사원으로 시작해, 초국가자본가로 발돋움하는 그의 현실감 가득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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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6/05/11
  • 現在の作品제국을 설계하는 자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