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세상에 제 편 하나 없이 홀로 남은 어린아이. 비비안.
돈 벌러 떠난 아빠가 행방불명되자 그의 대리인이 검은 속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집안의 재산을 제 것처럼 쓰며 비비안을 하녀처럼 부리고 구박하더니-
심지어 자기 아들과 비비안을 결혼시켜 집안의 재산을 완전히 꿀꺽하려고까지 한다.
“굶을 테니까…… 말도 잘 듣고, 집안일도 열심히 할 테니까. 끄흑. 페, 페터랑 결혼, 아, 안 할래요.”
반항하는 비비안의 손을 끌어다 지장을 찍으려는 찰나.
쾅쾅쾅.
“비비안, 아빠가 왔어!”
“……누구세요?”
꽃미남 아빠가,
꽃산적 같은 모습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