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칸타빌레의 공주 슈리아 헬린 더 칸타빌레
십칠 년 전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이었던 전대 황후의 유일한 소생.
그녀는 여동생을 대신해 마왕의 제물을 자처하는….
듯 했으나.
“나 알려준 대로 잘 말했어?”
“그래, 잘했다.”
두 사람은 절대, 납치범과 인질처럼 보이지 않았다.
마왕의 말에 웃음을 터트린 슈리아는 티아라를 거추장스럽다는 듯 떨어트리더니.
저 멀리 티아라를 던져 버리며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다음에는 전부 다 부숴줘야 해, 아빠!”
자신을 납치한 마왕을, 아빠라고 부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