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 ... 쿠이야. 천재 중의 천재인 너라면 우리 학파를 다시 재건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염치없지만, 부탁한다." 스승님의 마지막 유언. 그분이 짊어졌던 평생의 한을 나에게 넘긴 셈이었지만, 원망은 없었다. 고아로 굶어 죽어가던 나를 데려다 입히고 먹이고, 온갖 사랑을 나눠주신 분의 마지막 소원인데 당연히 이루어 드려야지. 그러니까 … . "걱정하지 마세요. 스승님. 학파의 재건뿐이겠습니까? 마법계 전체를 금이빨만 빼놓고 다 씹어 먹어주겠습니다. … 어, 이 대사와는 좀 안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