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월세 45만 원 원룸. 컵라면 848원. 소개팅 12전 12패. 박정우 대리가 눈을 뜬 곳은 평양의 관저였다. 그는 이제 수십만 명의 환호를 받는 자리에 앉아 있었다. 착하게 살면 되는 줄 알았다. 처음에는 정말 그럴 수 있을 줄 알았다. 쿠데타를 준비하던 리명철이 형광등 아래 말했다. "저 사람은 결국 나와 같아질 것입니다." 22년 뒤, 은하가 떠난 뒤 어느 밤. 이 나라가 준비해둔 문장이 그를 덮었다. "수령동지께서 주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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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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