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고우주(수/36)
아담(공/29)
*괴담/잔인주의
크툴루적 괴담 사건을 일으키는 이단에 맞서는 특수조직 도그마.
이단의 거대 제례 현장에서 도그마 요원 ‘우주’에 의해 구조된,
육해공 특수부대 군인 ‘아담’은 사건 이후
형언할 수 없을 정도의 심한 악몽에 시달린다.
그러나 우주 곁에서는 악몽 없이 잠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 그.
“잠이 안 옵니다. 여기가 아니면....”
그리고 어느새 우주는 자신에게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맹목적이고 유일한 종교가 되어 있었다.
“나는 이제 당신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어딘가 신이 있다면 그것은 저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 안고 있는 이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