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키워드: 동양풍, 시대물, 판타지물, 사제관계, 신분차이, 능글공, 다정공, 미인공, 집착공, 헌신공, 까칠수, 능력수, 명랑수, 허당수, 복수, 왕족/귀족, 회귀물, 사건물
청현: 비록 말을 못 한다는 타고난 장애를 갖고 있으나, 그것 외에는 외모와 능력 무엇하나 빠질 게 없는 마도사. 국왕의 둘째 적장자이자 국사무쌍이라 불리는 훌륭한 선비이기도 하다.
심지안: 나라의 권세가인 심문의 막내로 태어나 자유분방하게 살아온, 실력과 성질 모두 유명한 마도사. 존경하는 사형인 청현이 자신을 아이 취급하며 안이라 부르는 것만이 불만이다.
소개:
광소와 함께 폭발한 빛에 사그라진 줄만 알았던 이번 생은 어둠 속에서 눈을 뜨며 다시 돌아왔다.
분명 저지르지 않은 역모의 누명을 뒤집어쓴 채 찬탈자 해원을 저주하며 스러졌던 지안의 시간은 그로부터 몇 년 전의 과거로 되돌려진 것이다.
누가 안배한 것인지, 어떤 힘이 작용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번 생만큼은 자신조차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가족과 사형과 주변 모두를 처참하게 보냈던 지난 실수를 되풀이할 수 없었다.
그리고 죽음의 순간에도 온화하게 웃어주기만 하던 사형 청현.
이번 생에도 말없이 지안을 지켜보기만 하던 그가 오랜만에 찾아와 던진 한마디는 다시 지안의 운명을 거센 강물 속으로 떠밀고 마는데….
네 형 지운이 해원과 혼약했다.